가수 영기는 경운기춤과 가즈아 EDM 프로듀서 바비문과 만나 신나고 세련된 댄스 트로트 '한잔해'는 술자리를 주도할 수 있는 센스있는 가사와 트로트 박자의 리듬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월요일은 원래 먹는 날/ 화요일은 화가 나니까 숙취에 한잔/ 목이 말라 한잔 / 금요일은 불금이니까/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특히 가사 속에 등장하는 요일별로 한 잔해야 하는 이유와 군침도는 안주 이야기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하다.

오랜 밴드활동을 해 온 훈남 트로트 가수 영기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본선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은 실력파 보컬로 깊고 구수한 매력적인 보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