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2025 YESUNG CONCERT [It’s Complicated] in ASIA’로 서울을 필두로 방콕,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8개 지역에서 펼쳐졌다.
예성은 공연마다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으며 건강 간식 꾸러미를 나누거나 객석 가까이 다가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팬들과의 교감을 강조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에서는 기존 세트리스트와 달리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팬들에게 깜짝 음악 선물을 전달했다.
예성은 이번 투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을 포함해 역대 발표곡과 드라마 OST 등 총 24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말미에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성의 앙코르 콘서트 2025 YESUNG CONCERT(We’re the Complicated Kind)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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