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K팝·힙합 황금 조합으로 세계 사로잡다

K-POP뉴스 / 최준규 기자 / 2025-03-31 08: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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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나우 = 최준규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매체 콤플렉스(Complex)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K팝과 랩 컬래버레이션 15선'에 5곡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곡은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제이홉의 'on the street' (with J. Cole), 돈 톨리버와 협업한 'LV Bag' (feat. j-hope & Pharrell Williams), RM과 왈레(Wale)가 함께한 'Change', 그리고 단체곡 'Butter' (feat. Megan Thee Stallion)이다. 

특히 'Seven'은 목록의 최상단에 자리하며 트렌디한 사운드와 정국의 표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이홉의 곡은 두 곡이나 리스트에 포함되며 그의 음악성을 입증했으며 RM과 왈레의 'Change'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Butter'는 메건 더 스탤리언의 참여로 새로운 매력을 더하며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의 협업은 K팝과 랩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사진=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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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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