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가수 인순이와 설하윤, 박서진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가수 인순이, 설하윤, 박서진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순이는 1978년 3인조 걸그룹 희자매로 데뷔한 후 '제6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 등을 수상한 국민가수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신곡 '살아가누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팬들과 함께 하는 기부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팬카페 팬덤 랭킹 2위의 차세대 트로트 스타이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축하공연, 사진·홍보영상을 통한 광고출연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예스24티켓 사이트 및 영주 농축협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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