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강 1년만에 신곡 ‘띠아모’ 발표...송광호&김철인 합류

HOT이슈 / 박현규 기자 / 2022-05-16 10: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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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리듬의 라틴 장르...‘라트로’ 첫 시도

[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가수 한강이 1년만에 라트로(라틴+트로트)신곡 ‘띠아모’를 발표했다.

 

신곡 ‘띠아모’에는 김호중의 ‘할무니’, 진미령의 ‘미운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송광호 작곡가와, 은가은의 ‘티키타카’, 조정민의 ‘레디큐’를 작곡한 신예 김철인 작곡가가 합류했다.

 

열정적인 쌈바 리듬 라틴 장르에 트로트를 접목한 일명 ‘라트로’(라틴+트로트)로,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했다.

 

 

한강 측은 “그동안 한강이 3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는데 매 앨범 명확한 컬러가 있다. 첫 번째는 블랙 & 화이트, 두 번째는 블루, 세 번째는 핑크였다면 이번 앨범의 컬러는 레드다. 쌈바 리듬의 열정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신곡 ‘띠어모’와 잘 어울리는 컬러다. ‘띠아모’로 돌아온 한강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국방FM ‘한강 안소미의 트롯차차차’의 DJ로도 활약 중인 한강은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부담이 된다. 즐겁고 흥겨운 리듬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이겠다“며 의욕을 다졌다.

 

한강은 KNN의 ‘골든마이크’,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결승에 오르며 팬들에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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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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