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R 트로트 논스톱 뮤직쇼 ‘윤수현의 천태만상’ 첫 전파

HOT이슈 / 박현규 기자 / 2022-02-07 11:09:28
  • 카카오톡 보내기
트로트 열풍 라디오에도 상륙...황금시간대 편성

[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SBS 라디오 트로트 논스톱 뮤직쇼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7일 전파를 탄다.

 

DJ를 맡은 윤수현은 “매일 보는 라디오인만큼 청취자들과 같이 웃고 공감하며 호흡하고, 매일 한 곡씩 노래 선물을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SBS 측도 “라디오 최초 황금시간대에 트로트 전문 라디오로 편성된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앞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어떻게 어울려 놀면서 호흡할지 매우 기대 된다”고 전했다.

 

DJ를 맡은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 손님온다 등을 히트시킨 트로트 가수로서 현재 TV와 라디오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폭주 기관차란 귀여운 애칭을 가진 윤수현은 자신의 온갖 끼와 매력을 모두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첫날인 오늘 2월 7일 게스트로는 윤수현과 ‘사치기사치기’를 듀엣으로 부른 트로트 레전드, 가수 남진이 나와서 축하해주고 남진의 히트곡 메들리도 같이 들으며 남진의 인생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SBS 라디오 최초 황금시간대에 트로트 전문 라디오로 편성된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수도권은 SBS 라디오 103.5MH, 전국 어디에서나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트롯나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현규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