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를 맡은 윤수현은 “매일 보는 라디오인만큼 청취자들과 같이 웃고 공감하며 호흡하고, 매일 한 곡씩 노래 선물을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SBS 측도 “라디오 최초 황금시간대에 트로트 전문 라디오로 편성된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앞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어떻게 어울려 놀면서 호흡할지 매우 기대 된다”고 전했다.
DJ를 맡은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 손님온다 등을 히트시킨 트로트 가수로서 현재 TV와 라디오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폭주 기관차란 귀여운 애칭을 가진 윤수현은 자신의 온갖 끼와 매력을 모두 발산할 예정이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SBS 라디오 최초 황금시간대에 트로트 전문 라디오로 편성된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수도권은 SBS 라디오 103.5MH, 전국 어디에서나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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