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봄, 4월 전국 무대 물들여요"

HOT이슈 / 최준규 기자 / 2025-04-01 1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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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나우 = 최준규 기자] 대한민국 트로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다양한 공연들이 4월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양지은이 5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두 차례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트로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같은 날 마이진은 울산의 KBS 울산홀에서 오후 2시와 저녁 7시에 전국 투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어 12일과 13일, 박서진이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송가인은 19일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장민호는 같은 주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미자가 26일과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한 감성을 선사하며 4월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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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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