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15억 회를 돌파하며 그의 음악적 영향력을 또 입증한 것이다. 이는 지난 3월 18일 114억 회를 기록한 이후 불과 19일 만에 1억 회가 추가된 놀라운 성과다.
그는 작년 6월 멜론의 다이아 클럽에 입성하며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다이아 클럽은 누적 10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만 주어지는 상징적인 타이틀로 임영웅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2022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IM HERO가 있으며 이 앨범은 수록곡만으로도 4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 '미스터트롯' 우승 직후 발표한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는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목소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적 여정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사진=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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