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트롯여신’ 설하윤이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설하윤은 최근 신곡 ‘속담파티’ 발표뫄 동시에 그동안 미뤄왔던 방송과 행사를 소화 하느라 바쁜 발걸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우선 설하윤은 지난 4일 2년 반 만에 재개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의 첫 녹화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불후의 명곡’ 방송에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설하윤은 이어 KBS 2‘불후의 명곡’ 녹화, SBS MTV ‘더 쇼’와 MBC M ‘쇼 챔피언’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 연달아 출연. 또한 설하윤을 군통령으로 만들어준 대표적 프로그램 ‘위문열차’, 채널A ‘도시어부’ 출연과 더불어 tvN의 신규예능 프로그램에 고정멤버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며, 여타 트로트가수와는 방향성이 다른 홍보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얼마전 세계인삼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됨을 알린 설하윤은 방송 이외에도 영주와 강촌, 진주, 제주도, 고성, 대전, 울산, 부산 공연 등 전국 각지를 오가는 바쁜 일정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트로트계의 ‘군통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설하윤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