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공 4년 준비 음반 ‘뽕’...3월18일 발매

HOT이슈 / 박현규 기자 / 2022-02-25 1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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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다큐 시리즈 ‘뽕을 찾아서’서 제작과정 공개

[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프로듀서이자 DJ인 ‘250 (이오공)’이 음반 ‘뽕’이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에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250’은 지난 22일 발매일 확정과 함께 음악계 전설들과 함께한 사운드클라우드 무료싱글 ‘춤을 추어요’와 4년의 앨범 제작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유튜브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5화’를 전격 공개했다.

 

‘250’이 사운드 클라우드로 공개한 싱글 ’춤을 추어요’는 가수 장은숙의 원곡과 다른 사운드로 ‘250’이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다.

 

고속도로 트롯트 메들리계의 전설이자 오르간 연주자로 이름을 알린 나운도와 국내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대부이자 전설 이중산이 가창과 기타로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250’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5화’에는 싱글 ‘춤을 추어요’의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뽕을 찾아서’시리즈의 지난 에피소드들에서 전설적인 뽕짝 아티스트 이박사,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곡을 부른 오승원 등이 앨범의 참여진으로 등장하여 새 앨범 뽕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250이 무려 4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음반 ‘뽕’은 2018년 첫 싱글 ‘이창’과 뮤직비디오를 Kitsune의 공식 음악 큐레이션 트랙에 선정되기도 했다.

 

250의 새 싱글 ‘춤을 추어요’와 ‘뽕을 찾아서 5화’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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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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