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라디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는 눈이 슬슬 감기고 하루의 피로가 온몸을 휘감는 평일 오후 9시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게 된다.
더불어 신나고 기분 좋은 음악과 멘트 그리고 송민경의 따뜻한 위로 한 스푼을 선사할 저녁 시간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 예정이다.
송민경은 “제가 스페셜 DJ도 해보고 여러 라디오 게스트를 해보면서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매력에 푹 빠져 꼭 한 번쯤은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을 자주 만날 생각에 지금은 걱정, 부담보다는 설레임과 즐거움만 가득합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여러분의 ‘쉼터’ 송민경에게 매일 놀러 오세요. 힐링을 드리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라디오 DJ로 발탁되며 대중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게 된 송민경은 라디오 진행과 함께 가수 및 배우로서 폭넓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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