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엠플리파이는 지난 7일과 9일 공식 채널에 제나 설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 제나 설은 속옷과 청바지를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베이직한 스타일링과 다양한 포즈를 통해 내추럴한 무드를 완벽히 표현하며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제나 설은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내세우는 R&B 싱어로, 2018년 미국에서 싱글 'Still Here'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22년 발매한 첫 번째 EP 'BRAT'을 통해 국내 팬들과도 자주 소통하며 음악적 입지를 다졌다.
이번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제나 설은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그녀의 독보적인 음악 색채와 스타일이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 기대된다.(사진=엠플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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