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로트의 민족’...추석 연휴 특별판 편성

HOT이슈 / 이성호 기자 / 2020-09-21 1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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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예선 현장, 예선통과 80여팀 그려져

[트롯나우 = 이성호 기자] MBC ‘트로트의 민족이 추석 연휴 특별판으로 편성된다.

 

'트로트의 민족제작진은 21일 특별판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제작진은 추석 연휴 방송될 이번 특별판은 트로트의 민족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쇼라며 기획 단계부터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은 초대형 프로젝트이니 만큼, 민족의 명절인 추석 기간에 이례적으로 특별판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매력의 출연자들은 물론, 정경천-류지광-요요미 등 반가운 얼굴들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특별판에는 치열했던 지역별 예심 현장은 물론, 최정예 80팀이 뽑히기까지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 지역마다 특색 넘치는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들의 넘치는 끼와 흥, 열정과 눈물 등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전 국민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한 초특급 무대가 준비돼 있다. 10월부터 3개월간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일 트로트의 민족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은 오는 103() 오후 850분 특별판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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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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