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림은 오는 3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월드 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이 확정됐다.
‘프리다’에서 화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캐릭터를 통해 순수한 모습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던 황우림은 뮤지컬까지 영향력을 넓힌 황우림은 ‘프리다’를 통해 가능성있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미스트롯2’에서 떠오르는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은 황우림은 지난해 8월에는 디바의 ‘왜 불러’를 상큼 발랄하게 리메이크해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여러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황우림의 활약이 돋보일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하는 황우림. (사진 제공 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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