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트로트 가수 출격 ‘신고식’

HOT이슈 / 박현규 기자 / 2023-03-13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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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 전향 이유 밝혀

[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가수 강예슬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강예슬은 지난 11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첫 출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강예슬은 "평소 '컬투쇼' 청취자로서 굉장히 설렌다"고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추가열이 작곡, 작사한 신곡 '사랑의 포인트'에 대해 그는 "MZ세대의 솔직한 사랑방식을 노래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예슬은 '미스트롯' TOP10 안에 든 경력부터 아이돌로 데뷔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음을 알렸다. 강예슬은 "아이돌 2인조로 데뷔했다가 트로트로 전향했다. 꺾기 연습도 하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미스트롯'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강예슬은 "어릴 때 핑클, SES를 보면서 가수를 꿈꿨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강예슬은 방송과 대학입시 준비를 같이 준비했던 일화도 전해 '도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배우 여진구, 김민재와 동기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생각엔터태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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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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