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수변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올 실버가요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출전자가 본선 무대에 올라 열창을 벌인다.
향기와 김병찬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요제에는 남일해, 조영남, 김상희, 쟈니리, 류기진 등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흥을 더해준다.
실버가요제 대상에게는 시상금 300만원과 가수인증서가 전달된다.
은상, 장려상, 인기상 등에게도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올 소백산철쭉제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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