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가 3월 5주차(집계 기간: 3월 24일~3월 30일)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번 차트에서는 르세라핌(LE SSERAFIM), 제니(JENNIE), 로제(ROSÉ)가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먼저 미국 부문에서는 지난 3월 14일 발매된 르세라핌의 'HOT'이 1만2995.08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로제의 'rosie'가 1만510.67점으로 2위, 제니의 'Ruby'가 9033.4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일본 부문에서는 로제의 'rosie'가 9979.21점을 기록하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NCT 텐의 'STUNNER'가 6741.95점으로 2위, 에스파의 'Whiplash'가 6167.35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중국 부문에서는 제니의 'Ruby'가 5만5730.56점으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여자)아이들 우기의 'Radio (Dum-Dum)'가 3만7920.59점으로 2위, 로제의 'rosie'가 3만4909.5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터 국가별 차트는 전 세계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해당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한터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