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자작 애잔한 가사 '매력'
오는 10일 발표되는 신보 '사랑의 리콜'에는 2곡의 신곡과 새 버전의 '몽당연필' '빈손' 등 총 9곡이 담겼다.
'사랑의 리콜'은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작사 작곡했으며 빠른 리듬의 댄스곡이지만 '사랑이 리콜이 되면 잊지 못한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애잔한 가사가 매력적으로 슬픈 댄스곡으로 심금을 울릴것으로 기대된다.
또 두 번째 신곡 '행복은 비울수록'은 송광호 작곡, 송광호와 김현진 작사의 발라드 곡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행복은 비울수록 오는 것이기에 인생을 살면서 욕심을 버리자'는 노랫말이 인상깊다. 특히 감성 짙은 마이진의 가창력이 한 번만 들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을 보여준다.
이와함께 마이진의 대표곡 '몽당연필'을 새 버전으로 수록했으며 '빈손'을 리메이크했다.
한편 마이진은 MBN '한일톱텐쇼' 고정 출연, '현역가왕2'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투어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사진=마이진)
[ⓒ 트롯나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