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폭포수 가창력' 3년만에 터진다

HOT이슈 / 최준규 기자 / 2025-03-17 1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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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슬픈 가야금'으로 4월 1일 컴백

[트롯나우 = 최준규 기자] 윤서령이 신곡 '슬픈 가야금'으로 4월 1일 컴백한다고 1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가 밝혔다.

새로 내놓는 '슬픈 가야금'은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곡으로 그녀만이 뿜어내는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담긴 신나는 멜로디다.

이번 컴백은 윤서령이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나비소녀'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 곡으로 그녀가 TV 조선 '미스트롯3' TOP12에 이은 각종 무대에서 쌓아온 실력을 다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서령은 지난 2020년 MBC '편애중계'로 첫 스타트를 끊었으며 KBS 2TV '트롯전국체전'으로 팬덤을 확보하고 2021년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했다. 최근 '미스트롯3'에서 '트롯 불사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사진=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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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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