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배우 김혜자와 손석구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감성을 담아냈다.

임영웅은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티저 영상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그만의 특유한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와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이라는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전에도 그는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모래 알갱이' 등으로 드라마와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한 바 있어 이번 협업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임영웅의 음악과 드라마의 감성 시너지가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잔뜩 기대된다.(사진=물고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