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에서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해주 ‘아잉 아잉’ 발표

HOT이슈 / 류기중 기자 / 2021-04-01 14: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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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솔로로 전격 데뷔...섹시 트로트 여전사

[트롯나우 = 류기중 기자] 걸그룹 출신 해주(신디)가 솔로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2015년 5인조 걸그룹 텐텐 멤버 데뷔후, 6년만에 다시 돌아온 해주(신디)는 섹시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선언한 것.

 

가수 해주의 첫 번째 솔로 데뷔 음원 ‘아잉아잉’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겸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음원 '아잉아잉은 보이그룹 뉴이스트 1집 앨범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이자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프로듀서 김박자가 선물한 곡.

 

겉으론 도도한 척 보이지만 한 남자에겐 순정을 아끼지 않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했다. 통통 튀는 비트와 파워풀한 브라스 세션이 어우러져 매력적이며 애교스러운 해주만의 보이스 색깔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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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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