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 울리는 원조 디바' 양수경 새 감성 발라드로 돌아오다

HOT이슈 / 최준규 기자 / 2025-04-09 15: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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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옛날에 금잔디' 발표…아련한 추억 소환

[트롯나우 = 최준규 기자] '원조 디바' 양수경이 신곡 '옛날에 금잔디'로 돌아온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지난 8일 공개된 신곡 '옛날에 금잔디'는 그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가사와 섬세한 멜로디는 듣는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옛날에 금잔디'는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과 그리움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수경의 성숙하고 깊어진 음색은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후렴구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여전히 건재한 '디바'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이번 신곡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 컸다. 그녀는 그동안 변함없는 음악 사랑과 열정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신곡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양수경 씨의 오랜만의 신곡 '옛날에 금잔디'가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 양수경 씨의 목소리가 많은 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믿는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는 신곡 발표와 함께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변함없는 감성과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옛날에 금잔디'를 통해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게 한다.(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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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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