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트로트 이박사 ‘보이스킹’ 출격

HOT이슈 / 박현규 기자 / 2021-04-05 15: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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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트로트 창시자...‘다시 한번 신바람 고고’

[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이박사가 ‘보이스킹’을 통해 신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 이박사는 다시한번 안방에 ‘신바람’을 불어넣는다.

 

이박사는 ‘몽키매직’, ‘영맨’ 등 트로트와 테크노를 접목한 파격적인 노래들로 사랑받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박사는 최근 유튜브 등에서 1020세대들에게 ‘시대를 앞서간 가수’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 활동을 다시 시작한 그는 서바이벌 ‘보이스킹’에 출격해, ‘신바람 이박사’ 부활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른 이박사는 ‘테크노 트로트’ 창시자의 저력을 과시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한편, ‘보이스킹’은 주부들의 서바이벌 ‘보이스퀸’, 18% 역대급 시청률로 MBN의 새 역사를 쓴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끝판왕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보이스킹’은 오는 13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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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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