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은 KBS경제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출연, 생애 첫 주식투자를 경험하게 된다.
'자본주의학교'는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해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고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의 포맷이다.
'자본주의학교' 제작진은 "올해 16살로 현역 중학생인 정동원은 이른 나이에 경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자본주의 생존법이 꼭 필요한, '자본주의학교'가 꼭 필요한 출연자라고 할 수 있다"며 "정동원은 '자본주의학교'에서 생애 첫 주식 투자에도 도전한다. 작은 등락에도 일희일비하는 '경제 삐약이' 정동원의 경제생활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2 '자본주의학교'는 KBS 설 특집 예능으로 편성돼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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