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나우 = 류기중 기자] 임영웅이 경동나비엔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경동나비엔은 28일 “명품 배우 유지태와 대세 가수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동나비엔은 유지태가 2016년부터 광고모델로 활동을 해 왔었다.
최근에는 기존 유지태에 임영웅이 합세, 보다 대중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은 2020년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믿을 수 있는 보일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오랜 시간 경동나비엔 모델로 활동한 유지태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기업 방향성을 대중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으로 선발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임영웅을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 신규 모델로 선정, 온수매트 성수기를 앞두고 9월부터 경동나비엔 디지털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가정적이고 모범적인 이미지의 배우 유지태와 정직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가수 임영웅은 경동나비엔 브랜드 지향점과 잘 맞닿아 있다”며 “면역력 향상을 위한 숙면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온수매트가 전 연령층에게 필수적인 숙면가전으로 자리잡은 만큼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두 모델이 함께 할 이번 시즌 ‘나비엔 메이트’ 캠페인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트롯나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