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 되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19명의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함께 하게 됐다.
쇼플레이는 "지난 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이 출연진을 확정됐다"며 "오는 24일 개막하는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물론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 및 출연진, 스태프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권고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장의 수용인원인 1만 5000석 중 절반도 안 되는 5200석만 사용한다. 여기에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지침과 함께 운영된다.서울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오는 10월 초까지 전주 창원 청주 여수 광주 천안 원주 부천 대전 수원 의정부 안산 대구 포항 부산 1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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