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민낯으로 셰프데뷔(?)

HOT이슈 / 이성호 기자 / 2020-05-14 1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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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일상 공개

[트롯나우=이성호기자]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셰프로 깜짝 변신한다.

 

조정민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새로운 편셰프로 깜짝 등장한다.

 

최근 '섹시 뽕짝'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정민이 그동안 숨겨왔던 요리 실력과 함께 반전 일상이 공개 된다.    

 

이른 아침 민낯으로 거실에 나온 조정민은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보내준 지역 특산물들로 아침 밥상을 차리기 시작, 특히 낙지젓으로 낙지볶음밥을 만드는 등 센스 넘치는 레시피를 공개하며 그녀의 요리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또한 남동생 둘까지 공개하는 등 무대를 평정하던 군통령이 아닌 평범한 일상을 모두 보여준다. 

 

'편스토랑' 지배인 도경완은 "조정민의 무대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라며 조정민을 소개했다.

 

이경규 역시 "조정민이 대세다.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이다"라며 깜짝 팬심을 드러냈다고. 이에 조정민은 귀엽고 섹시한 '짠짜라' 무대로 화답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음악이면 음악, 요리면 요리 다재다능 조정민의 깜짝 편셰프 도전기는 오는 15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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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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