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나우 = 이성호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4인조 그룹 미스터T로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withHC(위드에이치씨)는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미스터T’로 팀명을 확정 짓고 오는 18일 첫 번째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를 정식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미스터T는 공식 SNS를 통해 ‘딴놈 다 거기서 거기’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프로듀서의 곡으로 활동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각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프로듀서의 곡과 국악, 전통 트로트, 아이돌음악과 퍼포먼스로 뭉친 4인4색 미스터T가 뉴트로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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