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나우=이성호기자] 트로트가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1월 트로트차트를 오픈한 음원사이트 지니뮤직은 올해 2~5월(4개월) 음원 스트리밍수가 전년대비 18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스터 트롯' 출전곡들의 약진은 눈부셨다.
지난달 4주차에는 트로트 차트의 흥행을 이끈 주역은 '미스터 트롯' 출신가수였다.
영탁의 '찐이야'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니가 왜 거기서 나와'(3위)와 '막걸리 한잔'(5위)도 인기를 얻었다.
'미스터 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는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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