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지난달 28일 팬클럽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팬클럽 '영웅시대'는 31일 추가로 6억 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팬클럽이 온라인 기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며 이뤄졌으며 팬덤 단위로는 최대 규모의 기부로 기록됐다. 임영웅과 팬클럽은 재난 상황마다 발 빠르게 기부에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의 따뜻한 나눔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사진=물고기뮤직)
[ⓒ 트롯나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