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데뷔부터 대박 터졌다

HOT이슈 / 최준규 기자 / 2025-03-12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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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

[트롯나우 = 최준규 기자]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하자마자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걸그룹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첫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데뷔 15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안은 것이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전부터 음악방송 1위를 하는 순간을 꿈꿨는데 데뷔곡으로 1위를 해 매우 기쁘다"며 "하츠투하츠의 시작을 응원해 주고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해 줄 팬분들에 정말 감사하다"며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하츠투하츠가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첫 싱글 '더 체이스'로 지난달 24일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특히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곡의 분위기와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칼각' 안무가 포인트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데뷔곡 '더 체이스' 무대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12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더 체이스' 무대를 선보인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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