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나영, 전 세계 150여 국가에 K-트로트 전도

HOT이슈 / 박현규 기자 / 2022-02-17 16: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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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가수 되겠다’...데뷔곡 ‘버스’로 활발한 활동

[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신인 가수 나영이 글로벌 트로트 팬들과 만났다.

 

최근 나영이 한류 플랫폼 ‘PANTOO(팬투)’팬투버스_노래방콘텐츠에 출연해 전 세계 150여 개국 팬들과 소통했다.

 

트로트 신동나영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장윤정의 등을 구성지게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나영은 비타민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팬투버스_노래방과 함께 K-POP, K-드라마 소식을 전하는 한류미디어 자회사 한류타임즈와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가수 진성, 조항조가 소속된 더 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나영은 데뷔곡 버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04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나영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중학교 2학년 때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했고, KBS 2TV ‘노래가 좋아’, MBC ‘편애중계’, KBS 1TV ‘아침마당등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사진제공=더 우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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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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