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님의 지목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문화조성을 위한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챌린지 에 동참하게 됐습니다"라며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린이 교통 안전의 핵심인 '일(1)단 멈춤' '이(2)쪽 저쪽' '삼(3)초 동안' '사(4)고 예방'이라는 문구를 들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영탁은 "안동 출신 배우 세 분과 함께 하고 싶다"며 같은 고향 출신 배우인 지승현, 박기웅, 이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