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나우 = 이성호 기자] 모델 출신 가수 세진이가 2년만에 신곡 ‘여정’을 발표했다.
‘몰라 몰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미운 사람아’등으로 사랑을 받았던 세진이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돌아 온 것.
세진이는 첫 공중파 TV출연인 KBS ‘우리말 겨루기’에서 가수 박재란 과 함께 출연해 단짝 호흡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KBS 1TV 아침마당 수요일 꿈의 무대에 출연해 큰 호응을 받으며 타이틀곡 ‘여정’으로 팬들을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최근 신곡 ‘여정’ 발표함과 동시에 방송을 비롯해 바쁜 방송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세진이는 양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봉사활동에도 참여 하고 있다.
세진이는 “2년만에 신곡을 발표하면서 걱정을 많이했다”며 “다행히 반응이 좋아 힘이 난다”고 말했다.
세진이는 또 “가수 활동과 병행해 그동안 해 왔던 봉사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 팬들이 주신 사랑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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