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조수미 후배됐다...선화예중 편입

HOT이슈 / 이성호 기자 / 2020-08-28 17: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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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교육...멋진 음악인 초석 다진다

[트롯나우 = 이성호 기자] 미스터 트롯 TOP7'의 막내 정동원이 국내 명문 예술중학교인 선화예중 편입 한다.

 

 

정동원은 올해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 소재 일반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TV 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TOP7DP 오르며 가수로써의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동원은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섹스폰 연주 실력을 과시하는 재능을 보이기도 했다.

 

정동원은 선화예중 음악부 관악 부분에 특기인 색소폰으로 응시 했다.

 

정동원은 방송출연등 바쁜 일정에서도 틈틈이 특별 교습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최근 “정동원 군이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다”며 “최고의 예술 전문 중학교에 편입하게 된 정동원 군이 보다 더 좋은 예술 교육시스템을 통해 멋진 음악가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와 쇼플레이는 정동원 군이 음악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지덕체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신영옥 등이 선화예중 음악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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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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