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잎새주 모델인 '트로트 퀸' 송가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무료로 배포한다.
30일 티저 영상 공개 후 31일 전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보해양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SNS 채널로 공개해 내려받도록 할 계획이다.
송가인은 매출 감소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실직 위기에 놓인 회사원 등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잘 될꺼야'로 희망의 불씨를 당겼다.
보해양조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긍정의 기운을 담은 노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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