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주 3집 11개월만에 신곡 ‘사랑은 직진코스’ 발표

뉴앨범 / 박현규 기자 / 2022-02-11 18: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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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여신 변신...정통 트로트로 승부

[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트로트 가수 박민주가 신곡 ‘사랑은 직진코스’를 발표했다.

 

가수 박민주는 이번 3집 앨범으로 비너스 여신으로 변신을 선언했다.

 

2집 ‘샤르르’를 발표한 이후 11개월만에 발매한 것.

 

3집 싱글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은 직진코스'와 '둘도 말고'가 수록 됐다.

 

타이틀곡 '사랑의 직진코스'과 수록곡 '둘고말고'는 처음 사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변함없이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정통 트르트곡이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대중가요 4,000여 곡을 편곡하고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편곡상을 2회 수상한 현 KBS관현악단 송태호 단장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였고, 작사에는 적우의 '하루만' 조항조의 '사랑아 기죽지마라'를 작사한 김명서 작사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다. <사진제공=지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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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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