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류지광X신규철 박사와 “40년 경력 해녀 엄마 위로”

HOT이슈 / 박현규 기자 / 2021-04-19 1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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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제주도 특집 촬영서

 

[트롯나우 = 박현규 기자] 가수 신인선이 ‘엄마의 봄날’ 봄날지기로 활약했다.

 

지난 18일 오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이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져 40년간 해녀를 한 엄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봄날지기 신인선, 신규철 의학 박사와 함께 가수 류지광이 제주도를 찾았다.

 

거센 바람과 파도를 뚫고 제주도의 엄마를 찾아간 신인선은 해녀 엄마의 식당에서 서빙을 하고 손님을 맞으며 바쁜 일손을 도왔다. 해녀 엄마가 직접 잡은 홍해삼, 뿔소라를 비롯해 돼지 돈낭 숯불구이, 황소개구리 튀김 등 한상 가득 차려준 밥상에 노래를 흥얼거리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신인선은 지난해 6월 28일 처음 출연해 힐링을 선사한데 이어 같은해 8월 16일 방송된 257회부터 봄날지기로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신곡 ‘아프지마세요’를 발매한 신인선은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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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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