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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승희 기자 |
이날 윤수현은 자신의 메가히트곡 ‘천태만상’을 어깨춤 절로 나오는 안무와 함께 열창해 레드빛깔 드레스 코드만큼 강렬한 무대로 관객석을 들썩이게 한 것.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재판한다 판사 변호한다 변호사 범인잡는 형사 계룡산에 부채도사 연구한다 박사 운전한다 기사 트럭 택시 기차 전차 버스 봉고 도저 기중기” 등 대한민국 모든 직업 다 소환시키는 노랫말로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히트곡 ‘천태만상’ 외에 ‘꽃길’ ‘한판붙자’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 등으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 꽃길 걷는 인기를 기대케한다.
한편 MC 송해가 진행하는 KBS1 ‘전국노래자랑-목포시’편은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15명과초대가수 설운도, 윤수현, 박진도, 정정아, 금수봉 등이 축하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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