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MZMC는 공식 SNS에 아일리의 비주얼과 독특한 콘셉트를 담은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 이 영상은 영화 같은 스케일과 강렬한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일리는 2005년생 래퍼로 리원과 브리트니에 이어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트레일러에서는 전장과 병원을 배경으로 한 총격전과 격투신이 담겨 있어 몰입감을 선사하며 아일리의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VVS는 글로벌 레이블 MZMC에서 제작하는 첫 아티스트로 다섯 멤버 모두 독특한 서사를 가진 트레일러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앞으로 이 그룹이 K팝 팬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MZ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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