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임창정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그의 음악 히스토리가 집약된 풍성한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추가 공연은 6월 1일에 열릴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발매된 18집 정규앨범 ‘촌스러운 발라드’와 ‘일일일’ 등 신곡을 포함해 임창정의 대표곡들이 세트리스트를 채운다.
또 관객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형이랑 부르자’, 팬들과의 추억을 공유하는 ‘창정아카이브’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임창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감동과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추가 공연까지 확정된 만큼 그의 명품 라이브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엠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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